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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잔광의 질병 예방!

복막투석 총정리 - 종류, 효과, 주의사항

by 미니mininn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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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여운잔광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바로

복막투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복막투석이란 무엇인가?

2. 복막투석의 종류

3. 복막투석의 효과

4. 복막투석의 주의사항
1. 복막투석이란 무엇인가?

복막투석은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체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복막은 혈관이 풍부한 얇은 막으로 복강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투석액을 복강에 주입하면 노폐물과 수분이 혈액에서 복막을 통해 투석액으로 이동합니다. 그런 다음 사용한 투석액을 배출하고 새 투석액으로 교체합니다.

 

투석액을 보여주는 그림

 

2. 복막투석의 종류

☞ 수동 복막투석(CAPD): CAPD는 직접 투석액을 교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에 4번 정도 교환해야 합니다.

》》 장점

  • 더 많은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식이 요법의 제한이 적습니다.
  •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심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단점

  •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 복강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배꼽 주변에 카테터를 삽입해야 합니다.

☞ 자동 복막투석(APD): APD는 기계를 사용하여 밤 동안 투석액을 자동으로 교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장점

  • 낮 동안 더 많은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감염 위험이 적습니다.

》》 단점

  • 기계가 필요합니다.
  •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정 주기 복막투석(CCPD): CCPD는 APD와 유사하지만 낮 동안에도 짧은 시간 동안 투석액 교환을 추가적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CCPD는 더 효과적인 투석이 가능하지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야간 간헐적 복막투석(NIPD): NIPD는 밤 동안 APD 기계를 사용하여 투석액을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낮 동안에는 투석액 교환이 없으므로 CAPD보다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지만 APD 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복막투석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복막투석을 고려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3. 복막투석의 효과
  • 노폐물 및 과도한 수분 제거: 복막투석은 혈액 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신장의 기능을 대체합니다. 신부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액 내 요독증, 부종, 고혈압 증의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혈액 내 전해질 균형 유지: 복막투석은 혈액 내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해질 불균형은 심장박동이상, 근육경련, 피로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빈혈 예방 및 치료: 복막투석은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에리스포이에틴(EPO)의 투여를 통해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빈혈은 신부전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며 피로, 허약,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복막투석의 주의사항

☞ 감염예방: 카테터를 통해 복강에 직접 투석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 손을 자주 씻는다.
  • 투석 도관 및 연결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 무균적인 환경에서 투석액 교환을 한다.
  •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 식이요법: 혈액 내 칼륨, 인, 수분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 체중관리: 체중 증가를 조절해야 합니다. 과도한 체중 증가는 수분 과잉을 의미하며 심부전,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합병증 관리: 복막염, 혈압상승, 탈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흐린 투석액, 체중증가,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 및 관리: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 검진 및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혈액검사, 투석액검사, 영상검사 등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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